〈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짐독: 실제 역사 속 땅꾼·독초·조선 의원 이야기
부제: 짐독을 캐오라는 명령에서 출발해, 실제로 뱀과 독초를 다루던 땅꾼·산척·의원들의 세계를 따라가 봅니다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짐독 설정을 계기로, 조선 시대 땅꾼·산척·약초꾼과 독성 약재, 사약·독살의 역사와 의원의 법제 기술을 함께 살펴보는 글입니다.프롤로그. 짐독을 캐오던 땅꾼, 정말 있었을까1장. 땅꾼은 누구였나 – 뱀과 독을 좇는 사람들2장. 독에서 약으로, 조선 의원의 법제 기술3장. 산척·약초꾼·땅꾼, 의원의 보이지 않는 파트너들4장. 짐독과 독살, 권력을 둘러싼 독의 상상력에필로그. 드라마에서 역사로, 독과 약 사이를 바라보는 오늘의 시선프롤로그. 짐독을 캐오던 땅꾼, 정말 있었을까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보다 보면, 권력자들이 “짐독을 구해 오라”고 명령하며 ..
2025. 12. 3.